소개
이 블로그는
개인이 만든 도구의 개발 과정을 기록하는 곳입니다.
잘 된 것만 쓰지 않습니다. 잘못 만든 것, 정했다가 뒤집은 것, 아직도 모르는 것을 함께 씁니다. 제목이 「AI는 연습이다」인 이유가 그겁니다. 연습 기록에 성공만 있으면 그건 연습이 아니니까요.
쓰는 사람
넉 달 전에 노트북을 사서 개발 도구를 처음 설치했습니다. 그전에는 코드를 몰랐습니다.
전공자도 아니고 업계 사람도 아닙니다. 다만 제 일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. 요즘 이런 사람을 시민개발자라고 부른다고 합니다.
지금까지 만든 것
미미 — 미국 상장기업의 실적 발표를 따라다니는 프로그램입니다. 매주 일곱 종목을 뽑고, 뽑은 뒤 석 달을 따라다니며 그 예상이 맞았는지 채점합니다. 맞히는 도구가 아니라 예상을 적어두고 채점받는 도구입니다.
(다음 것들은 아직 쓰지 않았습니다.)
어떻게 쓰는지
이 블로그는 AI 도구로 만든 것들을 다루니, 글 자체를 어떻게 쓰는지도 밝혀두는 게 맞겠습니다.
본문은 제가 씁니다. 그때 무슨 생각이었는지, 지금 보니 어떤지는 제가 아니면 쓸 수 없습니다.
사실 확인은 AI에게 맡깁니다. 날짜, 시각, 코드 기록 번호 같은 것들입니다. 기억으로 쓰면 틀리기 때문에 전부 저장소에서 대조합니다. 실제로 이 과정에서 제가 쓴 문장이 여러 번 정정됐습니다 — 1등인 줄 알았던 게 3위였고, 8일 뒤에 고쳤다고 쓴 게 그날 저녁이었습니다.
확인 못 한 것은 확인 못 했다고 적습니다. 글 끝마다 "대조함 / 아직 모름"을 나눠 둔 게 그것입니다.
숫자를 지어내지 않습니다. 이건 미미를 만들며 세운 규칙인데, 글에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.
연락
댓글창은 만들지 않았습니다. 글이 도움이 됐는지만 각 글 아래 버튼으로 받습니다.
이 블로그는 개인이 만든 도구의 개발 과정을 기록하는 곳이지 투자를 다루는 곳이 아닙니다. 글에 종목 이름이 나오지만 그건 개발 과정의 사례일 뿐이고, 그 종목에 대한 의견이 아닙니다. 개별 상담이나 투자 관련 질문에는 답하지 않습니다.